기초반 수영수업을 돋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은 수영풀안 특히 한레인에 모여 6~8명정도의 인원이 수영강습을 받습니다. 그러다보니 제대로 연습이 힘듭니다. 그리고 수영강사님의 회원을 대하는 태도가 불편합니다. 당연히 초보여서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잘하지 못하면 한숨을 쉬면서 '못알아들었어요?'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니 사실 이것보다 더 심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리 사설보다 적은 돈을 받고 강습받고 있지만 회원을 그런식을 대하는 태도를 보며 정말 기분이 나뻤습니다. 누구라도 직접적으로 거론은 못하지만 오후반 남자수영강사님이십니다. 친절할 걸 바라는 거아니지만 그렇다고 사람무시하는말투를 사용하는 것 아니라고봅니다.
먼저 화도체육문화센터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영을 배우는 수강생 입장에서 지도강사로부터 불쾌한 경험을 갖게 된 점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 해당 직원에게 주의 조치 및 서비스 관련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친절교육을 강화하여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문의사항은 화도체육문화센터 담당자 권순익 031-560-1295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