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강습받는 중입니다. 조금 불편한것 건의하려 합니다. 강습중엔 셔틀콕이 부족해 불편한점 많습니다. 그리고 콕들이 사용감이 많을뿐만 아니라 수량이 적어 불편합니다. 콕은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고 하지만 강습중에 불합리한점 많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물론 개인 연습할땐 각자 지참해야 지만 강습받는 시간, 인원, 각기다른데 강습받을때만은 체육관에서 준비해야 하지 않나요? 강좌개설 했으면 그기에 맞는 준비는 체육센터에서 갖추어 줘야 할것 같습니다. 강습받는 모두의 의견이며 불만이 많습니다. 하루빨리 시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는 배드민턴 수업 시 셔틀콕은 개인이 지참하여야 할 준비물로 강습 전 공지하였으나, 회원님의 편의를 위하여 레슨용 셔틀콕을 지원받아 수업을 진행해왔습니다.
그러나, 레슨용 셔틀콕이 배드민턴 8개반에서 공동으로 사용되어 빠르게 마모되는 등 운영상 어려움이 있어 3월부터는 각 반별로 소정의 재료비를 받아 강습용 셔틀콕을 구매하고 관리함으로써 보다 원활하게 수업진행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화도체육문화센터 김수진(031-560-1293)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