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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오남체육문화센터 시설 이용자에 대한 직원의 대응 태도
작성자 : ***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24-04-04

4월3일(수)  11시 45분경 오남체육문화센터 1층 문을 열자마자 평소와는 달리 티켓을 발권하기 위한 고객들의 줄이 상당히 길었고 그 와중에 어느 할아버지분께서 외장을 치시고 계셨습니다.  내용인즉 직원이 2명 근무해야 하는데 왜 오늘은 1명이 근무해서 표 받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느냐는 내용인것 같았습니다.


직원은 " 직원 한명이 쉴수도 있는 문제 잖아요오오~~(요를 길게 늘어뜨리며)" .........

할아버지는 계속 외장을 치셨고 직원은  똑같은 언어로  응대했습니다.

참으로 눈쌀이 찌뿌려지는 장면이었지요.


맞아요. 직원이 쉴수도 있지요.   그러나 직원이 쉬는날은  자유수영  있는  발권 시간대만이라도 타직원이 접수일을 좀 도와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게 어렵다면 " 고객님!  죄송합니다"  또는 " 직원 한분이 갑자기 쉬는 바람에 배치가 안되었어요. 죄송합니다"

이렇게 응대한다면 그 할아버지께서 외장을 치셨을까요?


참으로 아쉬운 직원의 근무태도였습니다.


앞으로 좀더 친절한 체육문화센터의 직원들을 기대합니다.

답변 : 시설 이용자에 대한 직원의 대응 태도
담당시설 : NCUC08 담당부서 : 오남체육문화센터 등록일자 : 2024-04-09

오남체육문화센터에 대한 고객님의 애정어린 관심과 이용에 감사드리며, 말씀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당일 안내데스크 근무자의 공백 등으로 인하여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말씀하신 내용과 관련하여, 해당직원 면담을 통해 좀더 친절한 근무태도로 응대할수 있도록 친절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향후 안내데스크에 공백이 발생 할 경우 사전 조치를 통해 지원 근무 편성으로 고객님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오남체육문화센터 담당자(031-560-1221)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