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본인은 굴삭기 기사입니다. 올해 6월13일, 21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본인의 굴삭기를 임대해서 사용했습니다. 굴삭기를 현장에 불러서 작업을 시킨업체는 한국건설이란 업체였고 장비대금결제는 건우라는 업체에서 해줄거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할때는 진성이라는 업체로 발급하라고 해서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상반기에 부가세납부까지 끝난 대금을 아직까지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공공기관 공사에서는 한번도 대금결제 떄문에 고생한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정말 실망했습니다. 남양주도시공사가 원청인걸로 알고있는데 개인업체공사도 아니고 공공기관에서 주관하는 공사가 이렇게 허술하게 관리 된다는게 놀랍습니다. 다른곳에서는 공제조합에서 지급보증서까지 발급해서 이런일이 발생하지않게 하는데 담당자분들은 다 뭐하시는건지.. 부디 뜨거운 여름에 땀흘리면서 일한 대금을 조속히 받을수 있도록 남양주도시공사에 부탁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8. 12. 24
- ㈜건우 사장 통화(16:30) : 장비대금 처리에 협조 요청
- 박재남 씨 통화 : 시공사 ㈜건우에 장비대금이 처리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으며, ㈜건우에서 구정전까지 처리할 계획이라는 내용 전달
○ 2018. 12. 26 : 장비대금 처리 요청 공문 시행(공사 →㈜건우) / 박재남 씨 통화
(민원게시글의 답글)
1. 귀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 귀하의 민원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3. 진접·오남 행정복지센터 증축공사 관련 원수급인 ㈜건우는 2018년 6월 15일 공사를 완료후 준공금(6월 공사분)을 청구하여 도시공사에서는 지급 완료된 사항이며, 토공사의 준공 대금도 하도급업체인 진성건설㈜로 직불처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4. 아울러, 우리공사는 귀하의 민원이 빠른 시일내에 처리가 될수 있도록 원수급인 ㈜건우에게 독려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