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수영 강습을 듣고 있습니다.
모든 회원님들은 강사님보다 한참 연배가 높아도 존칭을 사용합니다만
강사님은 상관없이 반말과 무안주는 발언을 서슴없이 하시네요.
강습기간이 긴 회원과 친밀함이 있었던거라면 뭐 관여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오늘 본 장면은 좀 심하다싶습니다.
회원분들에게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 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시설 이용 중 강사의 언행으로 인해 불쾌감을 드린 점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의견주신대로 지도강사와 회원간 존칭사용은 상호간에 기본예절입니다. 해당강사에게는 수업 중 존칭사용 및 언행에 대한 부분을 시정조치 하였으며, 이런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사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2019.05.30.(목) CS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회원님들께서 시설 이용에 만족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분기별로 지도강사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여 시설을 이용 중인 이용고객분들이 모두 만족 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담당자(031-560-1256)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회원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