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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호평체육문화센터 아쿠아 조이로 인한 불쾌한 휴일..
작성자 : 양수정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11-06-13
아이와 함께 즐거운 휴일을 보낼려고 아쿠아 조이를 방문했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아주머니 음식 싸왔냐고 물으시더군요..그동안 많은 워터파크를 다녀봐서..

음료수와 물 커피를 가지고 갔습니다...아주머니..물빼고는 아무것도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아쿠아 조이 규정이 원래 그런것입니까..아이들이 어린 엄마들이 주고객이고..아이들은 물놀이 하다보면..

금방 배고파하고..우유와..음료를 자주 찾습니다..정말 제가 대한민국 워터 파크 다 이용해보았지만..

음료도 안되는수영장 처음입니다..그럼 수영장내 마트를 넣어놓으시던가요..없는 제품도 많고.품목도 너무적고..

저희는 그곳매점을 이용해서 식사를 했습니다..다른 테이블에 김밥두줄 사오신분들계시더군요..

아이먹이려고 그런것 같은데..먹지말라고 말하는 점원의 모습 눈쌀이 찌푸려지더군요..

김밥도 팔지 않으면서 먹거리가 식사를 제외하고는 밥종류가 두세가지 남짓인데..정말 무서운 수영장이더군요..

그리고 여자탈의실 아주머니...물흘리지 말라고 인상쓰고..화내고 정말 무서운 곳이군요..이곳...수영장에서 탈의

실 가려고해도 어디 물흘릴까봐 두려워서..갈 수가 없었네요..

시설이나 여러가지면에서 만족스러웠지만...불쾌한 기분 감출수가 없었네요..

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시민들을 위해..많은것을 배려해주는 곳일줄 알았는데..

정말 실망스럽네요..그곳의 음식이랑 음료를 팔기위해 물빼고 아무것도 가지고 갈수 없는곳..

캐러비안베이나 여러 대형워터파크도 음료나 껍질은 깐과일은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운영하시냐고 여쭈어 보고 싶네요..
 
너무 불쾌하여 여러가지 포털 사이트에 올리려고 했으나..아이키우는 엄마로써..해를 키치고 싶지는 않아서..

시정을 바라는 마음에서..여기 올립니다..개선해 주실 바랍니다..

답변 : [답변]아쿠아 조이로 인한 불쾌한 휴일..
담당시설 : - 담당부서 : - 등록일자 :
안녕하십니까?
남양주청소년수련관 아쿠와조이를 방문하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쿠와조이는 실내 워터파크로 쾌적한 물놀이 환경 유지를 위해 음식물과 유리나 캔 용기의 음료는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반입을 제한하고 있으며, 
아이를 위한 이유식, 페트병 용기에 들어있는 음료는 반입이 가능합니다.

직원들에게 주기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하며, 직무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고객님이 보다 친절하고 편안하게 아쿠와조이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아쿠와조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기타 문의사항은 청소년수련관 아쿠와조이(☎031-560-1224)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