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째 수영을 보내는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한번도 빠짐없이 수영강습하는 모습을 모니터링했는데 잘 모르는 제가 봐도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있더라구요.. 앞의 몇분께서도 민원제기를 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도 그렇습니다. 우리아이가 언제가 와서는 선생님이 남자선생님으로 바뀌었어요~ 그러더니 선생님이 소리를 질러서 무섭다고 하더군요~ 이젠 친한 친구도 있고 언니도 있어 다니기는 합니다만..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강습으로 수강한거지 자유수영이 아닙니다. 아이들한테 교육을 시킬때는 차례차례 모두 한번씩은 강습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하다말다하다말다..그러더군요 그러다보니 몇번씩 교정을 받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진도가 나가지 못하더라구요. 아이들은 설명만 잘해주면 어른보다 더 빠른 발전을 보이는데..에궁~ 한숨이 나오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요~ 강사분들이 자주 바뀌는것 같아요.. 한달도 채 안돼 교체가 되니...진도를 잘 못 맞추시는듯 하더라구요~ 다들 훌륭하신 분이시겠지만 부모입장에서도 한번더 생각해보시고 제대로된 교육이 실시될수 있도록 개선해주셨으면 합니다.
우리공사 홈페이지에 방문하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사항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br/><br/> 유아지도강사와 협의하여 강습을 받는 모든 아이들이 교정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겠습니다.<br/> 강습 시 큰소리로 말하지 않으면 잘 들리지 않는 수영장 특성상 부득이하게 큰 목소리로 강습을 진행하고있으며 또한, 아이들이 집중하지 않으면 사고 위험이 많아 큰소리로 강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br/> 향후 담당선생님이 바뀌더라도 인수인계를 정확히 하여 진도사항에 문제가 없도록 선생님과 협의하여 개선하겠습니다.<br/><br/> 우리공사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고객과 함께하는 남양주도시공사가 되겠습니다.<br/>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설운영2팀 (031-560-1277)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