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더나은 서비스를 위한 조치들에 관하여 몇자 올립니다. 비누제공 하지 않으면 너도 나도 바디워시 가지고 와서 사용하게 될겁니다. 수질오염엔 알뜨랑 비누보다 바디워시가 더 많은 오염도를 가진다는 것은 아실거라 생각하고요. 현재 비누제공을 하는 상황인데도 기초적인 샤워도 하지 않고 입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누제공 중지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샤워없이 입수 할것같진 않은지요. 수질오염 조장행위 같지않나요? 어린이 안전사고예방? 제공된 비누 사용할때에는 어른들의 눈치도 있고 내것아니니까 비누가지고 장난하지는 못하지만 내가 내비누 가지고 오면 내가 내 비누가지고 장난 치는데 누가 뭐랄수 있나요? 그러다 떨어트린걸 밟으면 바로 미끄러져서 꽈당 !! 이런 사고났네? 이건 사고 유발행위 같은데요? 각설하고 비누를 개인소지하려면 진짜 관리하기 힘들어요. 솔직히 말뚝박고 수영하는 회원님들 불편한걸 진지하게 고민해 보셨나 묻고 싶네요. 재고 바랍니다. 어떻게 이런 이유를 내세워서 공고할 수 있는지? 스킨,로션 제공중단; 분실이 자주 된다고하니까 할말이 없어지지만 우리가 그걸 쓸때는 많은 사람이 함께 사용하게 됩니다. 그와중에 어떻게 스킨,로션을 슬쩍 챙겨갈수 있겠어요? 많은 눈들이 있는데 방법이???? 용도외 사용 이건 말이됩니다. 같은 회원이라도 보기 안좋은건 사실이지만 그런건 바로 보이잖아요. 시정 방법을 찾아서 계도하던지해서 올바르게 사용할수 있게끔 유도 하는게 우선 아닐까요? 차라리 스킨,로션 구입비 아껴서 1대뿐인 수중청소기 몇대 더 구입해서 더 청결한 수질을 유지 하겠읍니다. 이런 공고를 하시던지요. 더나은 써비스를 하시겠다구요? 뭘 할건데요? 아랫분 의견처럼 구관이 명관이다. 더 나아진것이 없잖아요. 그저 눈에 보이는 가시적 성과를 위한 근시안적인 발상이라고 보입니다. 갑 과 을 의 관계 아리송해지네요. '갑'을 따지지 않고 서로 존중해주는 와부체육센터에 다닌다는 자부심을 가질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수고 하시는 카운터 및 강사님들께 드리는 말씀 아닙니다. 펜대쥔분들!!!께
와부체육문화센터 운영사항에 대한 관심과 의견을 주신 고객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수질관리 및 어린이 시간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017년 1월부터 샤워실 내 비누 및 (남)스킨·로션 제공 서비스를 종료하려 하였으나, 회원님들의 직접적인 의견을 듣고자 설문조사를 실시 하고자 합니다. 또한 「비누 종료 및 (남)스킨,로션」설문조사를 통하여 검토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샤워장내 비누서비스에 관한 설문조사 실시>
기 간 : 2016. 12. 26.(월) ~ 2017. 01. 07.(토)
조사내용 : 샤워장내 「비누,(남)스킨·로션」서비스와 관련, 고객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반영하고자 함
기타 문의사항은 와부체육문화센터 민원처리 담당자(031-560-1262)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