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수영강습관련 사과문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409 등록일 : 2016-07-22 16:08
- 어린이 수영강습관련 -
사 과 문
지난 7월20일 호평체육문화센터 어린이수영반(19시 월수금 반) 수업시간에 담당강사의 과도한 의욕과 신중치 못한 수업진행으로 대상 어린이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고 또한 학부모님들께도 걱정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하여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동전 준비운동 수준을 벗어나 체벌에 가까운 과도한 PT체조(약300회)를 시켜 해당 어린이들을 힘들게 한 수업방식은 어떠한 정당성도 인정될 수 없는 심각한 사항으로 센터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센터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으로 올립니다.
앞으로 이를 계기로 해당강사는 호평센터의 모든 강습에서 배제시킴은 물론 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강사관리 및 센터운영에 각고의 노력을 더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특히 자녀분들이 안심하고 수영강좌를 수강 할 수 있는 센터로 거듭나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 하겠습니다.
평소 우리 호평센터를 늘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시는 회원 여러분들께 걱정과 심려들 끼쳐 드린점, 특히 이번일로 인하여 힘드셨을 어린이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6. 7. 22.
호평체육문화센터장 문상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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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6-08-09 09:52
수영 프로그램 운영에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신규임용 된 강사선생님께서 8월 16일(화)자로 오셔서 강습에 참여하십니다.
문의하신 내용은 고객의소리 524번과 같은건에 대한 내용이므로 동일한 답변을 드립니다.
호평체육문화센터 이용에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회원님께서 말씀하신 해당강사의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어린이수영반 강습문제에 있어서 담당강사 징계처리가 아니며 학부모님들의 의견에 따라 당일 수업을
받은 어린이들(초등학교1~6학년)이 정신적, 육체적, 정서적 트라우마로 남을 정도록 충격이 매우 컸으므로 해당 수업을 배제시켰습니다.
당시의 상황이 정리 될 때까지 어린이 수업을 단계적으로 배제시키는 방식으로 소명의 기회를 줄 계획이었으나 해당강사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였고. 운영진과 해당강사가 의견의차이가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수습하는 과정 중 피해학생들의 마음을 전달하여 강사가 수업의 과한 부분을 인정하였고,
이후 본인의 의사로 2016.08.06(토)일 사직서를 제출하였습니다.
다음 수업 수강생 어린이들에게 사과를 하는 날 정원 18명 중 오직 3명만이 출석하였습니다.
저희 또한 해당강사의 예상하지 못했던 사직에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호평체육문화센터의 수영강사분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의 마음을 보내주시기 바라며
현재 근무하고 계시는 강사분들이 열심히 강습할 수 있도록 응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궁긍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수영담당자(031-560-1274)에게 연락주시면 자세히 설명하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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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보면 단계적으로 배제해서 소명을 준다고 되어 있는데~~
맞나요?
내용의 글을 보면 전혀 그렇치 않은듯~~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당시의 상황이 정리 될 때까지 어린이 수업을 단계적으로 배제시키는 방식으로 소명의 기회를 줄 계획이었으나 해당강사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였고. 운영진과 해당강사가 의견의차이가 좁혀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