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궁이란걸 처음 접하게 되고 배운지 한달하고 보름정도된 교육생입니다 
활을 배우기 전에는 그냥 쏘면 되는걸줄 알고 아무생각 없이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활을 배우면서 느꼈던건 뭐든 모르면 무식한거 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처음 수업 부터 내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활을 배운다고 했구나라고 제자신이 창피했습니다 
활은 사대에 서서 과녁을 명중 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활을  잘 다룰줄알고 안전하고 
예의 바르게 배워서 쏘는 것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것을 몸에 익혀 사대에 설수 있는 시간이 겨우 두달 ???
활을 배워 보신 분이라면 정말 아실것입니다 
두달만에 40파운드를 활을 가지고 145미터를 쏜다는것은 불가능하다 라는것을..
모르는 분 같으면 그냥 쏘면 되는거 아냐 라고 하겠지만 
두달이라는 시간도 매일도 아니고 일주일에 두번씩 8주 해봐야 16번 17번 수업으로는 이론수업 자세수업 
안전 교육 하고 20파운드 부터 쏘기 시작해서 145미터 사대에 선다는 건 정말 힘든일 입니다  
정말  잘해야 30~38파운드 정도 쏠수있습니다 
무슨 시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두달 이란 시간을 정해 놓고 수업을 진행 하는건지 
처음 부터 두달 교육후 교육이 없어진다는것을 알았다면 수업을 듣지 않았을텐데 
배우고 있는 중에 이런 어쳐구니 없는 말을 들으니 당황 황당 !!!!
이런걸 결정 하신 분은 누구 신지 알고 싶네요 
따뜻 한 책상에 않으셔서 무슨 예기들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현장상황를 파악후 뭐든 결정해 주셨음 합니다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대에 설 날만을 고대 하며 열심히 강습 받고 연습하고 있는 강습생들은 
하나도 생각 안하고 결정을 한다는건 이해 할수 없네요
1월부터는 수업을 없앨 계획이 있었음 강습생을 모집 하지 말았어야 하는건 아닌지요
사설에서 운영하는것도 아니고 시에서 운영을 어떻게 이렇게 하는지 요
1월부터은 어떻게 운영 할것인지 
강습은 어떻게 할것인지 
강습을 폐지 할 결정을 하신분이 누구 신지 
왜 그런 결정을  내리 것인지 
구체적으로 이해 갈수 있게 설명, 원하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들리는 예기로는 3월이나 4월부터 다시 강습을  시작한다는 말도 있는데 그럼 
현제 배우고 있는 사람들은 어떻하나요??? 
차근 차근 파운드 올리고 있는데 중간에 쉬게 되면 처음 부터 다시 시작 해야 하는건 알고 계시나요 ???
제발 현장상황을 파악후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