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빠른 회복을 얻기 위해 헬스를 하고 있는 호평동 체육문화센터 이용자입니다. 하루일과를 마치고 센터가 문닫기 1시간여 남기고 정신없이 센터로 향했지만 도착해서야 회원증을 집에두고온 사실을 알았습니다. 다시 집으로 갔다오기에는 30분이라는 시간이 소요될거 같아 안내데스크에 계신 직원분에게 정중히 사정을 말씀드리고 내일 확인을 시켜드리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운동을 할수있는 방법을 강구 했으나 그 직원분은 이용자인 저에게 이렇다할 아무런 해석도 없이 무조건 안된다라고 딱 잘라 말하고서는 본인의 업무를 계속 보았습니다. 물론 그 직원분은 시설측 관리규정에 맞게 거절했겠지만 센터를 이용하는 이용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쾌하고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원인 제공은 이용자인 본인에게 있으나 그 어느 기관보다 고객에게 보다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공사에서 그러한 직원분은 웃는얼굴로 시설 이용자를 대하는 인사법부터 가르치시고, 이해시키는 방법부터 다시 가르치시는게 어떠하실지라는 생각이들어 감히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공사 사장님이하 관계자 여러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바쁘시더라도 짧게나마 답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저희 센터 홈페이지에 방문하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주신 의견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고자 합니다. ○ 먼저 센터를 이용하시는데 불쾌함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하루 평균 2,500여명 이용에 따른 안내데스크의 회원증 확인절차는 필수적인 업무처리사항 입니다. 다만, 차후부터는 회원증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라도 회원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시설운영2팀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