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중 저녁 수영강습 받는 회원입니다. 핀수영을 주초 월요일(월수금)/ 화요일(화목) 수업을 하는데요. 이게 회원의견 반영은 전혀 안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무릎이나 관절이 안좋은 사람은 핀수영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기에 수업을 받기까지 많은 고민을 합니다. 예전에는 3,4레일 중 레일 하나는 오리발 미착용으로 수업을 받았는데. 2개월전부터는 모두 착용하고 수업을 받으라고 해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월수금 수업을 등록한 사람은 월요일은 수업을 포기하고 수,금요일만 나오고 화목 수업 등록한 사람은 일주일에 두번 수업인 한번을 포기해야 하니깐 이건 너무 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레일은 오리발미착용 수업이 허락이 안된다면 오리발수업으로 자의가 아닌 센터운영으로 수업 못 받는건 일일주중(월~금)자유수영쿠폰을 발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개인의 의견으로 수업 운영이 안된다면 어쩔수 없이 강습 포기 하게 되는 시간을 자유수영 쿠폰으로 대체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건의해봅니다. 센터에 건의도 못해보고 오리발 수업을 포기하는 회원들이 꽤 있다는것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남양주도시공사]
귀하께서 신청하신 민원이 오남체육문화센터에 접수되어 3일이내 처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