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9개월째 아이 수영때문에 다니고 있는데 다니다가 남편까지 수영을 등록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가끔 시간변경이나 문의하면 좀 귀찮은듯 .... 변경하는걸 여러번 해본 입장이 아닌데 잘모르고 말하는게 잘못인듯 불친절하게 응대할때... 그냥 그럴려니하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애 수영수업이 앉아있는데 어디서 큰소리가 나길레 고개를 돌려보니 전화응대중인듯한데... 노인인지... 뭐가 그리 답답한지 고객님!!! 여기 어쩌고 하면서 화난 목소리로 응대하고 있더군요. 애가 수영 끝나서 차를 몰고 나오는데 출구쪽에 개찰구가 안열려서.... 뒤에서 차가 쭉우욱~~ 줄서 있고 애둘을 태워 있는데 답답해서 나와서 호출을 눌렸더니 안받아 난감한 상황에 몇번 누르니 대답을 하더군요. 들어올때 차량번호가 떴냐고 물어보시고는 모른다고 그냥 그동안 계속 등록하고 차량번호 떠서 들어왔다하니.... 한참 대답이없다가 그상황에 혼자 얼마나 당황스럽던지... 좀있으니 열어줘서 나오긴했는데... 집에와서 혼자 차량등록 갑자기 안되었나 싶어 호체데스크에 전화하니... 이름을 확인하고 차량번호를 등록 여부를 확인하려는데.... 그 직원이 또 개찰구가 안열려 호출이 와서 그런다 다음에 전화달라고 끊으시려고 하더라고요. 아니 잠깐 기다리시라고 하던가 제가 전화 드리겠다가 맞는게 아닌가 싶은데... 해보고 안되면 전화달라고 끊으시려고.... 솔직히 기계가 오류나서 애를 먹었다싶으면 죄송하다던가 사과라도 하셔야하는 입장에서 오히려 귀찮은듯한 행동으로 보이고 오히려 제가 들어갈때 안열리면 애를 먹을까해서 그런다 하니 ... 그때서야 기다시라고하더니... 금방 일을 보시고 확인을 해주시더라고요... 저야그냥 몇번 다니다 말면 되는데 솔직히 데스크에 있으신분들 너무 불친절해서 앞으로 다른 고객들은 괜찮을지....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젊은 단발 여자분은 친절하시더라고요...
1. 평소 호평체육문화센터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직원 불친절로인하여 고객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
2. 유선상으로 사과드린 바와 같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응대 및 친절 교육을 실시하여 고객님께서 지적하신 안내데스크 직원 불친절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고객만족을 위하여 달라지는 저희 호평체육문화센터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추가 문의 사항은 호평체육문화센터
담당자(☎ 031-560-1271)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