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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별내커뮤니티센터 샤워실 한칸 띄우기, 탈의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작성자 : ***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21-02-17

1. 샤워실 중간 꼭지를 잠궈주세요. 물 나오지 않도록. 

- 붙어서 샤워하게 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 합니다.

- 이렇게 될 경우 샤워기가 더 모자랄 수 있습니다.

- 현재도 끝나고 바로 들어가면 다닥 다닥 붙어서 해야 합니다. 

- 10명만 되어도 샤워실 꽉 찹니다.

- 줄서서 대기 해야 할 경우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입 열고 다닥다닥 붙어서 대기 하는 건 코로나에 좋지 않습니다.

- 퇴실을 5분 ~ 10분정도 늦춰 주시기 바랍니다. 


2. 샤워기를 고정형으로 바꿔주세요.

- 전에 바꿔 주신다고 했는데 아직도 감감이네요

- 손으로 자꾸 만지고, 엉덩이 사이에 넣고 문지르고, 온 몸에 붙여서 문지르고... 입 앞에 놓고 먹고 샤워기에 고 

- 코로나 균이 샤워기에 계속 뭍어 있을 수 있습니다.


3. 탈의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 탈의실에서 마스크 착용 후 샤워실 입장 후 샤워기 앞에서 마스크 벗는 분들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탈의실에서 바로 벋고 샤워실 입장하고, 탈의실에 다시 마스크 벗은 채로 입장해서 돌아 다닙니다.

- 걸리면 과태료 대상입니다. 누군가 신고 할 수도 있습니다.

- 보일 때 마다 지속적인 지도와 계도 부탁합니다.

- 말만 안 한다고 되지 않습니다. 돌아다니면서 재채기도 하고 거칠게 숨도 쉽니다. 앞/뒤/옆 사람과 붙어 있는 상황도 자주 발생합니다. 탈의실에서 마스크는 항상 쓰고 있어야 합니다.

- 마스크 쓰고 있지 않을 때 마다 쓰라고 계속 말해주세요


4. 탈의실과 샤워실 문 개방

- 환기를 위해 항상 열어 놓고, 고정 해주세요.

- 춥다고 문을 닫는 분들이 있습니다.

- 닫지 못하도록 고정해주세요.

- 다 씻고 나서 또 손잡이를 손으로 만져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씻지 않습니다.

- 탈의실과 샤워실에 공기가 환기 되지 않아 코로나 예방에 좋지 않습니다.


전화사절.



답변 : 샤워실 한칸 띄우기, 탈의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담당시설 : 별내커뮤니티센터 담당부서 : 별내커뮤니티센터 등록일자 : 2021-02-23

우선 시설운영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의견에 감사드리며 건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샤워기 잠금 및 퇴실시간 연장운영은 고객님들에게 많은 불편함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되어 즉시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코로나 예방을 위해 대화나 비말이 튀는 행위에 대하서는 보다 적극적인 안내와 계도를 실시하겠습니다.

 

두 번째, 샤워기 고정은 조치완료하였습니다.(2021.02.19.)


말씀하신 교체에는 다소 많은 비용이 발생되는 부분으로 현시점에 즉시 추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장기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깊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세 번째, 샤워실까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데로 적극 계도해 나가겠습니다.

 

네 번째, 의실과 샤워실 문을 항상 열어 두는 것은 샤워실 습기가 탈의실로 들어오거나 탈의실 찬공기가 샤워실로 들어가 이용에

많은 불편함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 고객님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 예방을 위해 출입문에 대한 소독을 수시로 실시하겠습니다.


참고로 환기는 매시간 운영중단 시간에 완전히 개방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운영시간 중에도 샤워실 이용자가 없을 경우 추가로

 

실시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깊은 관심과 의견에 감사드리며 코로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민원담당자(031-560-1441)에게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