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는 수줍음이 많은 아이입니다. 제 아이는 부끄럼이 많은 아이입니다. 제 아이는 겁도, 눈물도 많은 아이입니다.해서 자신의 의사표현을 잘 못합니다. 그렇다고해서 바보는 아닙니다. 잘 먹고 잘 놀고...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습니다. 다만 낯선환경의 두려움 공포심이 다른아이들 보다 조금 더 있을뿐.... 서두가 길어ㅆ습니다. 조금 뒤쳐진다고, 남들보다 조금 못 따라간다고..."바보새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고함을 지르는 행위. 거친언어을 사요ㅇ하는 행위..사람이기에 그럴 수 이ㅆ습니다. 허나 9살 어린이가 듣기에는 충격적인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끔 언론에서 흘러나오는 선생님을 폭행하는 학부모... 패륜적인 행위로만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겠다 싶은 생각이 갑자기드는건 왜 일가요??? 급하게 잘 가르쳐 주실필요 업습니다. 선수시킬 생각 업ㅅ습니다. 아이에게 충격(언어적)만 주지 마십시요. 이제 두번 갔습니다... 남들보다 뒤쳐진다고해서 그아이가 바보는 아닙니다. 아직 자아가 완벽히 성숙하지 아ㄶ은 아이에게는 큰 상처일 수 있습니다. 물론 현장상황. 현장의 고충도 있겠지요. 자신의 심리적 상태를 컨트롤 못하는 강사...그냥 집에서 쉬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모든 부모가 그렇듯 저도 육아에 있어 제 아이에게 화가 나는것도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고성을 지르고 싶은적도 많습니다. 학교체벌을 찬성하는 1인이기도 합니다. 다만 잘 못을 했을경우지 못한다고, 못따라온다고의 체벌은 아니고요... 강사님들도 선생님이시자나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했습니다. 엄청난 기대치를 바라는거 아니니까... 선수시킬 생각 아니니까... 즐겁게 놀다 와ㅆ다라는 생각을 같게 해주세요. 고생하시는 강사님들 이런글 올라오면 힘빠지시리라 생각되지만, 관계자분들의 세심한 관심과 교육...관리감독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님 이하 관리감독에 계신분들 현장 모니터링도 하시는지... 그 어느누구하나 웃으면서 교육하는 걸 보지 못지 못했습니다....2번째라 제가 못본 것이겠죠? 수여ㅇ모는 왜 벗고 교육/수여ㅇ하시는지... 정말 열의와 열정을 가지고 교육하시는 강사님들도 많으신데...그분들께는 죄송... 자판고장으로 오타가 많으점 이해바랍니다. 혹 아이말만 듣고 이런 글 썼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2번 동행자로써 말씀드립니다.
문의 하신 내용에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먼저 오남체육문화센터 프로그램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수영강좌 진행 과정 중 강사의 언어 사용에 있어서 아이에게 잘못 전달되어 상처가 되었다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향후 강습 진행 시 어린 아이들이 지도자와 즐겁게 수영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강사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오남체육문화센터 담당자 홍형표(031-560-1224)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