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양주시 오남리에 살고 있는 초등1학년 학부모,시민입니다.
진접체육문화센터에서 개관후 저도 수영강좌를 배웠고, 저희 아들이 작년에 초등입학하면서 3월부터 수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월수금 5시중급 수영강습을 하고있습니다.
어느때와 같이 아이를 수영장에 넣어주고, 2층에서 관람을 하고 있는데, 유독 김현경강사의 표정이 어두웠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많이 꾸짖었습니다. 저희아들또한 한팔접형을 하고 있는참에 폼을 잡아주면서 아이의 머리를 물속에
쳐박더라구요. 뒷통수를 손으로 물속으로 마구..그 사항을 봤을때 많이 야단을 맞는구나.하면서 숨을 쉬게 하나.(신경질적으로 쳐넣었어요.)한숨이 나오면서도...수업내내 강사님 말하는 동시에 애들또한 일사철리 얼굴도 마주치지않고 서둘러서 수업에 임했습니다. 

아이가 씻고나와 차안에서 살며시 "오늘 많이 혼나나는 거 같더라"했더니
"응, 오늘 많이 혼났어" 했고, 다시"얼굴도 물에 막 넣던데..."했더니  "응, 새끼,안눠"라고 했어..
말 끝나는 동시에 당황스럽고, 차를 돌리까하다 사항을 다시 물어보고 정리후, 오늘 확인해보자 하면서
지금 이글 남깁니다. 선생님 기분안좋을때마다 "새끼",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고 합니다..
"새끼,안눠(물속으로 머리 안눠)이렇게 하면서 손으로 머리통을 잡아 물속으로 넣었던 장면을 제가 본거지요..

당황스럽고 화가 납니다. 학교생활에서 왕따,인성이 중요시하는 교육체계에서 남양주시가 운영하는 센터에서도 인성이 제대로 되먹지 않은 강사를 채용하고 아이를 가르치게 하는지..새끼가 뭡니까?초등학교 1학년에게...이제 시작하는 아이에게 학교선생님도 그런 말씀은 안합니다,, 중급으로 올라간후, 잘 안가겠다고 한 이유가 있었네요....
어쩜....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확인하시고 처리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