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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펀그라운드(오남, 진건, 진접) 오남환승주차장 작동오류로 인한 피해
작성자 : *** 처리상황 : 등록완료 등록일자 : 2025-07-12

2025년 7월 12일 토요일 오후 9:20경 지하철을 내려 환승주차장에서 출차를 하였고 결제가 완료 되었다는 문구가 뜬 후 카드를 뽑을려고 하는 찰나에 카드가 그대로 기계 안에 들어갔습니다.


당황스러운 마음에 영수증 확인버튼을 누르는 기계 작동 및 차를 출차했다가 입차하는 등등 15분 가량의 작업을 하여도 나오지 않았고, 호출 버튼을 눌러도 근무시간 8시가 넘은 시간이라고 그냥 끊겨버리는 바람에 카드를 가져오지 못한 채 시간을 지체하고 집에 오게되었습니다.


저는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카드사에 바로 분실 신고를 하였고, 오후 10:20 경 누군가 제 카드의 결제를 시도했다는 문자 알림을 보게 되었습니다.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에 검색하다 역내 관리실 번호를 알게되어 연락 드렸고, 확인 결과 기계 위에 카드가 구부러진 형태로 있다는 답변과 날씨가 더운 탓에 기계가 오작동된것 같다, 카드는 알아서 직접 찾으러 오라는 무책임한 직원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사과 한마디 없이 담당자들끼리 인수인계를 해야하니 며칠 몇시에 올건지 말하라는 직원의 말씀에도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저 외에도 오후 8시이후 발생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는데 대체 가능한 연락처 하나도 기재되어 있지 않는 부분에도 많은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기계를 정상적으로 사용하였는데 무슨 날벼락인가요?

제가, 기계 오작동으로 왕복 1시간 거리를 다녀와야하는 걸까요?

카드가 구부러져 정상적인 사용을 못하면 카드 재발급비 보내주시나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