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 9시~10시50분 사이에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수영장 

이용하신 여성분중에

남의 수경을 들고 가신 분 보세요.

수영을 사랑하는 분들은 지역커뮤니티에 퍼날라주세요ㅠㅠ

그 분이 꼭 보셨으면 합니다.

코로나로 공사로..이런 이유로 수영장 재개장만 기다리다

너무 반가운 마음에 수영장에 갔는데

오랜만에 가느라 수경을 안가져가서

1층 샵에서 수경을 새로 샀습니다.

딱 한시간 쓰고 집에 와서 정리하다 수경 놓고 온거 알게되서 전화를 걸어서 확인하고

새상품이라 아까워서 다지 수영장에 12시쯤 방문했으나 없었습니다.

잃어버린사람 잘못일까요?ㅜㅜ

자기꺼 아닌데 왜 가져가셨을까요?

개장을 기다리다 기다리다 그날 수영장 오신건 

수영을 좋아하는 분이고, 이른 시간이니 남양주 지역에 사시는 분이실텐데 체육인이 남의 수경을 들고 가신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실망스럽습니다.

다른색 아무것도 없이 완전 흰색 ㅡ투명아님ㅡ이고

판매한 곳에 가서 부탁드려서 사진 찍어왔어요

알은 큰 편이고, 착용한 상태에서 오른쪽 알쪽에 검은색  고딕채로 TMAK라고 써있어요.

수영가서도 남의 수경만 보게 되네요ㅜㅜ

오늘도 분실물 확인했는데 없더라구요

갈때마다 확인할테니 분실물함에 슬쩍 놓고 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