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아래는 음체로 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12시 방문
홈피에서 12시 걷기레인있다해서 방문함
막상 가보니 수영장에 걷기레인이 없어 여직원분께 문의새셔
레인 만들어주심
하지만 몇 몇 분과 아이가 힘차게 자유형 물장구를 치고 있어
요원분이 지도해주겠거니 기다렸으나 아무런 제재가 없어
남자 안전요원분께 지도를 부탁함
한 아이는 수영할 곳이 없어 걷기레인에서 수영하라고 했으며 내가 불편하면 다른곳으로 가라고 조취하겠다고 함
걷기레인애서 수영을 한다는게 이해가 안됨
그 후에도 다른 사람들이 발차기를 심하게 하기도 해서
걷다가 나옴
이런 상황에서
걷기레인은 걷기를 하는 레인이라고 생각되는데
차라리 걷기레인이 없다고 하면 그러려니 했을 것 같네요
걷기레인에서 수영을 하는게 맞는지?
제가 잘못 생각을 한 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렇다면 굳이 다음에는 걷기레인이 있는 시간에 갈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우선 입장 시 걷기 레인 안내 표시판이 없어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담당 안전요원의 레인 배정에 착오가 있었다고 확인되어 주의 조치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걷기 레인은 재활치료, 수영을 전혀 못하시는 고객님들의 물 적응 등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토요일의 경우 평일보다 자유수영 이용자가 많아 초등학생의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들이 비교적 사용자가 없는 걷기 레인으로 유도하였으나 고객님이 불편하다고 하시어 상기 내용처럼 다른 레인으로 배정 조치하였습니다.
다만 성인 이용고객의 경우 걷기 이외 수영도 같이 이용하고 있으면 안전요원들이 걷기 레인에서 수영 영법 자제를 요청드리고 있으나 계도를 무시하는 고객님들이 다소 있어 안전요원 근무 시 애로사항도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많은 이해와 양해 부탁드립니다.
향후 안전요원들의 근무 방법 등 교육을 통해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계속 노력하겠으며 걷기 레인 이용자 감소 및 자유수영 이용자가 증가 시 운영 방법은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담당자(031-560-1257)에게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