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위치를 설명해드려야하는데...
덕소역 앞 쪽 맥도날드 있는 쪽이거든요
다른 곳에서는 공영주차장을 못봐서 ...
아빠맘 소아과 바로 앞쪽이에요.
거기 도로 따라서 공영주차장이 있는데요
아기를 데리고 소아과 가면서 많이 이용하는데요

그 관리하시는 분이 한분이세요 매번 보이시는 분이 그 분 밖에 없으셨으니까..
그런데..그 분이 계속 돈을 더 받으시려고 하세요
20분을 세워도...50분 가격을 받거나....
시간 계산 안하면 그냥 처음에는 부르는대로 돈을 드렸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까 계속 더 부르시는 거더라구요
신랑이 나중에 화가 나서 아저씨한테 이렇게 계속 체크 못하시면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시계를 계속 보시면서 잘못 체크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니까...우리가 잘 못 됐다구 말하지 않으면 그냥 더 돈 달라고 하시구요
몇시에 왔는데 그 돈이냐고 말씀 드리면...아 잘못봤다면서 그냥 500원만 주세요 
그런식이에요.
그런데 한두번이 아니라...정말 갈 때마다 매번 그러니까...
저희 친정엄마도 갈 때마다 600원 기본요금인데...계속 천원씩 부른다면서....

솔직히 작은 돈이라 아무 생각없이 줄 수 있는 돈이잖아요
그런데 애기 델구 추울까봐 그 앞에 세우는 엄마들 입장에서는 참 화가 나네요
일부러 그러시는 거 같은데 좀 체크 좀 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