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수영장에 갔을땐 수영복에 비누칠해서 입는 회원이 몇몇이었는데, 이젠 많은 사람들이 수영복에 비누칠을 해서 입고 있는걸 봅니다. `수영복에 비누칠을 하지마세요` 라고 벽에 쓰인 글도 이젠 소용없는 듯합니다. 스스로 할 수 없다면 관리차원에서 강제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달 간 만이라도 아르바이트하는 사람을 샤워실에 두고 경고와 지적을 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수영장에 오신 분들이면 수질을 생각하고 자기만의 편리함을 위한 이기적인 행동을 스스로 삼가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홈페이지을 방문하신 고객님게 감사 드리며 문의하신 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리고자 합니다. 수영복에 비누칠을 해서 착용하는 문제에 대한 대책 1. 수영수업 후 각반 강사들을 통해 수질관련 개선을 위해 협조해줄 것을 당부(근절시까지 계속) 2. 탈의실 근무자를 통해 지속적인 계도 및 홍보(위반 시 시설이용제한 등 별도조치 예정)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시설운영2팀(031-560-127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