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시 수영반이 개설되자 마자 수강하다가 지금은 잠깐 쉬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저도 직장인이라 덕소에 오면 수강할 수 있는 반이 21시밖에 없어서 개설되기 전부터 건의를 했었고 개설되니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수영을 다시 시작했었습니다.

근데 요일이 화목토라서 거의 토요일은 출석하지 못했고 결국은 2회 수업으로 다닌 셈과 마찬가지라서 좀 아깝다는 생각으로 다른 운동을 찾아보려 했습니다. 새해를 맞아 다시 수영을 하려고 하니 여전히 걸리는 건 토요일 저녁9시였습니다. 아래 몇몇분이 같은 문제를 건의해주신 것을 보고 여기 또 한명의 주민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단 말씀을 드리고자 글을 써봅니다.

* 화/목 21시 주2회로 프로그램을 변경시켜주시거나 주3회로 하되 주말 자유수영권으로라도 대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