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토요일 오후 수영장을 가보니 오후 4시에서 6시까지 자유수영을 하더라고요 예전 생각이 나서 물어보니 선생님들 구하기가 어려워 강좌가 없어지고 자유수영을 한다하더라고요
전부터 들었던 얘기지만 저도 같은 조건이면 교통편한곳으로 가시는 쌤들을 뭐라 할수는 없겠지요 그럼 저희나 주변 근처 쎈터는 쌤들 구하기도 힘들다보니 질 좋은 수업을 들을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교통이 안좋고 쌤들 구하기 힘든 곳은 다른 조건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접에 남아서 수업을 해주시는 모든 쌤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몇년째 김영남쌤께 수업을 듣고 있는데 다양하고 지루함없이 재미있는 수업으로 이끌어 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좋은 쌤들이 있음으로 양질의 수업을 들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진접체육문화센터와 관련한 관심과 의견에 감사드리며, 고객의 소리에 문의하신 내용에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귀하께서 의견 주신 내용은 토요 자유수영 운영 및 수영강사 격려로 이해됩니다.
○ 도시공사에서는 지난 2023년에 기존 강사분들의 처우 개선과 원활한 강사수급을 위해 시급 인상을 시행하였고, 센터에서도 신규 강사 수급을 위하여 대학교 체육전공학과 및 타 공사·공단 협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강사 수급을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사 확보에 어려움이 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저희 센터 수영 강사님에 대한 칭찬과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직원들은 진접체육문화센터를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의 건강증진과 여가 선용에 즐거움이 더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밖에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진접체육문화센터 담당자(031-560-1284)에게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