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수영 특강과 관련하여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정 처사로 인해 분통이 터집니다. 7월 8일(수) 9시부터 방분 선착순이라니요. 평일에 그것도 9시부터 접수 가능이라면 이건 가정주부 자녀만 해당된다고 못 밖는 행위가 아닙니까? 가정주부들이나 개인이 돈을 내어 만든 수영장이 아닌 분명히 남양주시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체육문화센터인데 왜 맞벌이 가정은 참여할 기회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동안은 거의 새벽부터 선착순 접수이거나 또는 인터넷 접수였는데 갑자기 바뀌 이유가 무엇인지요? 해답을 꼭 들어야겠습니다. 세금으로 따지자면 맞벌이 가정이 양쪽으로 세금을 더 내고 있는데 이런 불이익과 차별을 받아야 하는 법적인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요? 반드시 월요일까지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만약 제가 납득할만한 합리적인 근거가 없다면 전 반드시 남양주시장님이나 도시공사사장님과 면답을 해서라도 시정을 요구할 것입니다. 위에 적혀있는 전화연락처는 제 남편이기에 제 번호를 따로 적어 놓겠습니다. 조속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