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수고 많으 십니다.<br /> 2010년 8월31일 가족과함께 수영장을 방문 하였습니다.<br /> 깨긋한 시설과 한적한 분위기로 상당히 맘에 들었으나,<br /> 놀이시설 (미끄럼틀)을 타다가 부상을 당했습니다.<br /> <br /> 손등이 부어 오르고, 이마도 약간 찢어지고, 오른쪽 팔꿈치는 상당히 깊숙이 퍄여서, 병원에서 꼬매고 왔습니다.<br /> <br /> 약 9월7-8일경 실발을 풀었으나. 염증이 생겨서 9월24일 병원에가니, 항생제맞고, 약먹고, 상황악화되면 MRI도 찍을수 있다고 하더군요.<br /> 손등을 몽우리 같은게 지금도 있어서, 정형외과 의사님 말씀으로는 평생 갈수도 있다고 합니다.<br /> <br /> 제가 왜 다쳤는지, 담당자(성**)도 카메라를 보았으나 알 수 없다는 한심한 말을했고, 저에게 체중 100키로 넘냐고 물어 보더군요.<br /> 100키로는 넘지 않고, 약 90키로 정도 나갑니다.<br /> 에버랜드도 많이 가봐서, 안전수칙대로, 팔을 십자로 하고 발도 꼬고 내려 왔는데 다친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네요.<br /> <br /> 만약 몸무게에 문제가 있다면, 그런 내용을 첨부터 안내를 하던가 해야지 그런말도 없었고...<br /> <br /> 담장자(성**)는 병원치료받고 영수증 멜이나 팩스로 보내란말하고, 아직 연락한번 안하네요. 짜증나도 열받아서, 어제 2010년 9월27일, 쉰다며 9월28일 보험회사직원 직접 전화한다고 해 놓고 아직 무소식 이네요.<br /> <br /> 아무튼 상처부위 다 찍어 놓았구요, 담당자랑은 말하기 싫으니 공사측에서 <br /> 이 문제 해결 어떻게 할껀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br /> <br /> 현재까지 발생항 비용에 대해서는 담당자에게 다 보내놨습니다.<br /> <br /> 공사 측에서 직접 이 문제 어떻게 해결할껀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br /> <br /> 박지훈 배상<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