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귀 공사 문화체육센타 헬스 회원입니다
귀 직원 김영희씨의 근무자세에 대하여 지적하오니 조치후 회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헬스를 마치고 매일 헬스를 같이 하시던 남자 회원 이정희씨가 1주일째 나오지를 않아 혹시 무슨 변고가 있나 궁금한 마음에 데스크 직원인 김영희씨에게 위 이정희씨가 2월달 헬스등록을 하셨는가 문의하였더니, 
김영희씨는 본인에게 가족이 아니면 개인정보상 알려 줄 수 없다기에 제가 이정희씨의 주민번호나 전화, 주소를 알려 달라는 것이 아닌데 무슨 개인정보냐 하였더니 이정희 명의로 검색을 하면 남양주 전체가 확인되어 동명이인이 많아 검색을 할 수 없다고 거절하였습니다.
과연 이러한 김영희씨의 업무처리가 적절한지 의문입니다.
요즘에 개인정보를 철저히 준수되야 하는 것은 어린아이 노인 모두 아는 일이지만 헬스를 매월 등록하고 나오는 회원이 갑자기 나오지 않아 요번달 헬스를 등록했는지 알아보는 것이 개인정보에 문제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본인이 생각하기로는 개인정보문제가 아니라 검색을 하려면 동명이인이 나올 수 있기에 몇번  컴퓨터 자판을 두드러야 하는데 그것이 귀찮아서 이정희씨 생년월일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과연 이러한 민원 업무처리자세가 적절한가요
체육문화센터는 시민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지 직원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항상 회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처리를 하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체육문화센터의 특성상 일반 체육센터보다 연로하신 분들이 많은데 자신의 부모형제처럼 생각하고 업무를 처리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더구나 위 김영희씨는 명패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근무를 하는 등 전반적으로 근무자세에 시정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소하시는 분들도 모두 명패를 착용하고 마대질을 하시는데
시민을 위한다는 플랭카드보다 이런 사소한 업무처리에서 시민은 감동할 것입니다.
위와같은 김영희씨의 근무자세에 대하여 시정조치하여 주시고, 회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