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주말 어린이반 수업을 듣고있습니다.
7월이 되어 강사님이 바뀌었습니다.
새로운 강사님은 아이들이 처음 해보는 동작으로 진행을 시켰고,
자세를 배우지도 못한채 하다보니 좀 미흡하였습니다.
그런데 강사님이 짜증을 내고 소리를 질렀다고합니다.
위험한 장난을 하거나 수업을 방해하는 상황도 아니었습니다.
어른의 말과 행동을 보고 배우는 어린이입니다.
차분한 말투로 이야기해도 다 알아들을수 있는 아이들입니다.
두려움과 배움은 길게 동행하기 어렵습니다.
아이들에게 즐거운 수영을 가르쳐주세요.
관리자분은 토요일 어린이반 수업 모니터링을 부탁드립니다.
친절 교육도 함께 요청드립니다.
수업만족도 조사도 진행하여 결과를 반영시켜주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별내커뮤니티센터 시설 이용에 불편을드려 죄송한 말씀드리며, 고객의 소리에 건의하신 내용에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귀하께서 말씀주신 내용은 주말어린이 수영 강사 강습 시 언행 불편사항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 현재 주말어린이 수영 담당 강사들의 CS교육(2024.7.11.)을 실시하였으며, 저희 센터에 근무중인 모든 수영프로그램 강사들과 불편민원 사항을 공유하고, 동일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지도강사 점검 및 주기적인 CS 교육을 더욱더 강화하겠습니다.
○ 또한 2024년 상반기(6월) 수업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고객님들의 수영강습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밖에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별내커뮤니티센터 담당자(031-560-1443)에게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