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딸아이가 3시타임에서 수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전에는 그런적이 없었는데 저번주 화요일 부터 강습 끝나고 샤워후에 보면 입술이 새파랗게 질려 있어요 수영장물이 차갑냐고 물어보니 차갑다고 하드라구요 전에는 물어보면 안차갑다고 했는데 어떻게 되는건지... 저희 아이가 좀 특이한것인지 모르겠지만 전에는 그런적이 없었습니다 너무 파랗게 질려 있어서 첨 봤을때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돌아오기는 했지만 수영장 물이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실내수영장 물의 최적 온도는 28~30℃로 계절에 따라 1~2℃ 차이는 있지만, 운동시 최적의 수온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br><br> 저희 체육문화센터는 겨울철 물 온도를 성인풀은 29℃, 유아풀은 30℃로 유지시키고 있습니다.<br><br> 오후의 경우는 실내온도의 상승과 더불어 유아풀 온도가 31℃까지 상승하고 있습니다. <br><br>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기간내 수온과 실내온도를 분석한 결과, 갑자기 찾아온 한파로 지난주 며칠간 실내온도가 평소때 보다 1~2℃ 가량 낮은 경향이 있었습니다.<br><br> 현재는 설비 재점검으로 다시 정상 실내 온도를 회복하였고, <br><br> 아울러 과도한 수영장 물온도 상승은 운동시 호흡량 조절과 수영장 수질관리에 다소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이점 양해 바랍니다. <br><br> <br> (건강한 체육공간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