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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별내커뮤니티센터 샤워실 신속한 이용 관련 건의-양치,때수건 금지
작성자 : *** 처리상황 : 등록완료 등록일자 : 2024-09-11


별내 커뮤니티 수영장은 늘 여성 샤워실이 부족해서 민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습 후 줄을 서서 매번 샤워를 기다려야 합니다.


빠르고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나가야 다음 사람이 이용하는데,

일부 회원들은 온갖 제품 사용을 하느라 시간을 많이 소모하고 있습니다. 


특히 양치를 하느라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양치 거품을 바닥에 뱉어 남의 발 옆으로 흘러가니 비위생적이고

2.물을 틀어 놓은 채로 양치를 하니 물도 많이 낭비되고, 

3.무엇보다 줄 서서 사람들이 기다리는데 시간이 많이 소모됩니다.


양치는 집에 가서 하면 될 일입니다. 수영 후 양치는 필요한 부분이 아니니 금지하여 시간을 절약했으면 합니다.


또한 때수건을 이용해서 몸 각질을 제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같은 반 회원끼리 사이좋게 등을 밀어주기도 합니다.

본격 때밀이는 아니더라도 여기저기 문지르다 보면 시간이 소모됩니다. 집에서 하면 되는데 왜 여기서 할까요.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수영 전후 샤워는 그야말로 가벼운 샤워만을 위한 것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수영 후 덜덜 떨며 맨몸으로 기다리는 다른 회원들이 많습니다.


수영장 샤워실 벽에는 양치를 할 때 물을 잠그라는 말이 적혀 있어 마치 양치를 권장하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샤워실에 강력하게 공지하여 "양치 및 때수건 사용 금지"를 하는 게 어떨까요. 

회원들의 매너에만 맡겨 놓기에는 지키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오히려 수영장을 오랫동안 이용한 분들에게 더 두드러지는 부분입니다.

친한 분들끼리 깔깔 웃으며 수다 떨고 등 밀어주고 양치하고 그런 행동 하지 않도록 공지가 붙어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작은 실천으로 샤워 시간이 줄어들어 이용이 원활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건의사항 적극 수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