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영을 다니고 있는데 월수금 11-12시 검정 반팔티 직원 분 매우 불쾌하네요.

당연히 수영장에 들어가기 앞서 샤워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젊다고, 처음 왔다고해서 계속해서 눈치주는 것은 불편하네요. 누가봐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샤워를 하고 수영복을 갈아입었는데도 불구하고 얼굴에 뭐 바른 거 아니냐, 샤워한 거 맞냐, 샤워하고 안에서 수영복 입으면 안 다, 샤워 안한 것 같다 이러시네요?

저번에 불편 문의드렸을 때 그 직원분은 안보이더니 오늘은 또 보이네요^^ 수영 갈 때마다 직원과 아줌마들 텃세가 너무 너무 불편해요. 다들 수영복입고 샤워하는데 왜 저는 안돼죠? 그리고 다들 씻고 나오는데 왜 저는 물기떨어진다고 뭐라하시죠? 또, 어떻게 씻은 걸 보여줘야 씻었다고 믿으실래요? 한 번도 안씻고 들어간 적도 없고. 수영복 입고만 물로 칠하고 들어간 적도 없습니다.

자꾸 뭐라하시길래 제 행동이 잘못 나하고 친구랑 같이 갔는데 잘못된 행동 하나도 없다고하네요^^ 그와중에 오래 다녔던 친구한테는 뭐라안하시고 저한테만 뭐라하셨어요. 증인도 있답니다~ 

월수금 오전 11-12시에 근무하시는 검정색 반팔입은 직원분한테 제대로 전해주세요. 수영 배우러 온사람한테 텃세부리시면 안 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