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아래의 글은 특정 표현 방법 등으로 인해 일부 수정 게시 되었습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몇 년에 걸쳐서...

수차례 말 했지만~

전부 교체 하겠다.

돈이 든다.

시간이 든다.

교체 못하겠다.

로 계속 반복 하다가,

결국

타이로 묶었다가 강성 민원이 들어 오니 하루만에 풀어 버렸습니다.

정말 샤워기 더러워서 못쓰겠습니다.

샤워 안 하고 가려다...

정당하게 이용하는데, 왜 그래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매 시간마다 최소 2 ~ 3명은 특정 부위에 샤워기를 밀착시켜 좌욕을 합니다.

한 명은 한쪽 다리를 선반에 올리고, 한 명은 바닥에 주저 앉아서, 한명은 쭈구리고 앉아서...

이런 분들의 특징은 항상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면서 여기 저기 고개를 돌립니다. 

행위 자체가 정말 눈살 찌푸려집니다.

이전에도 타이의 비율을 적절히 해서 배치 해달라고 했는데,

깔끔하게 무시를 하셨는데요~

샤워실 총 4 블럭중  

한 블럭만 풀어 놓고 모두 묶어 주세요~

그렇게 되면

풀어놓은 곳에는 안 가면 되니~

깔끔하지 않나요?

센터 예산 없다고

회원 무시할 것이 아니라~

신체와 접촉해서 쓰는 사람들이 당연하고,

(전신에 비누 묻히고 샤워기로 접촉해서 문지르고 마사지하고, 가려운 등도 문질러서 닦고, 발바닥도 문지르고, 머리카락도 문지르고....)

당연히 깔끔하게 쓰고 싶은 사람들이 이상하고 대접 못 받고,

위와 같이,

이상하게 쓰는 사람들을 설득해야 하는게 정상이 아닌가요?

이젠 샤워기도 오래 되서~

물때와 곰팡이가 곳곳에 지워지지도 않고~

교체 하면 되지 않는지...

이번에 2.5단계 들어 가서 휴관 하게 되면,

작게라도 칸막이와, 고정 샤워기로 교체 해주세요. 

그리고, 풀장 내 샤워기도 달아 주세요. 

사람 많을 때는 안 씻고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 더,

탈의실 내에서 마스크 쓰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매시 방송을 하는데, 방송에 샤워실에서 말하지 말고, 재채기, 가래뱉기, 탈의실 내에서도 항상 마스크 써달라고 추가로 녹음해주세요.

샤워실, 탈의실에서도 들리기 때문에 효과 있을 겁니다.

그리고,

주차장 출차 입구에 거울 달아 주신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래 의도였던 출차 할 때 좌측 인도가 안 보입니다. 

인도까지 거의 나가야 보입니다. 차단기 진입 한 참 전 부터 인도가 보여야 정상입니다.

좀 더 잘 보이게 안 쪽으로 당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