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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호평체육문화센터 1월 31일 사건에 대해서...를 읽고
작성자 : 조의성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13-02-08
사건 관련 김진희 님이 쓴 글들과 허정숙 님의 '1월 31일 사건에 대해서...'  모두 읽어 보았습니다.

어느 아이나 귀하지 않은 아이 없겠지요.
강사로부터 폭언과 무시를 당하는데도 계속 수업을 받을 수밖에 없는 아이의 보호자와 
그런 와중에 자신의 아이가 오해를 받는다고 생각하는 엄마의 입장 모두 이해가 됩니다. 

일이 이 지경에 이르기까지 센터에서는 무얼 하셨는지,
담당 강사님은 이전의 사건들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를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허정숙 님이 쓴 글 중 '제가 알게 되었을 때는...' 이라는 표현을 보면 이 분은 사건을 직접 목격하지 않으신 것 같네요.

어린이의 할머니가 수영장에 들어가게 된 것은 자신의 손자가 상급생에 의해 머리가 물에 처박히는데도 ,강사가 제지를 하지 않는 상황 때문으로 보이는데, 납득이 안 되는 점이 있군요.

첫째, '(허정숙 님의 아이가) 좋은 일을 하려다가 위협을 받았고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고 하셨는데, 그 좋은 일이라는게 무엇인지 선뜩 파악이 안 되구요.

둘째, 그 할머니가 수업시간에 킥판으로 아이를 때리려고 위협했다고 하는데, 직접 보신걸까요 아님 그 강사님에게 들으신걸까요? 

사람의 심리가, 한 사람과 분쟁이 발생하면 주위 다른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친절하게 대하는 경향이 있지요. 
내 아이에게는 괜찮았다고, 다른 아이가 당하는 상황을 외면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변 : [re]1월 31일 사건에 대해서...를 읽고
담당시설 : - 담당부서 : - 등록일자 :
○ 저희 홈페이지를 찾아주시고 센터운영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후 동일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