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체육센터를 이용하는 회원입니다. 항상 고객의 소리를 조용히 지켜보는 회원이었는데... 위 내용을 읽어보니... 황당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 몇자 적겠습니다. 내용중에 센터장님의 행동에 우선 기분이 좋지 않네요... 우선 상황을 차근차근 설명하며 죄송함을 표현함이 먼저가 아닐까요? 애들도 아닌 성인인데... 서류계약? 구두계약? 본인들이 한 말에는 책임이따름을 아실텐데... 센터에서 중재를 잘못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센터에서는 아무문제없다는 식의 반응은 좀 아닌듯... 문화센타소속?이 도시공사라고 알고있습니다. 소중한 한명한명의 회원들이 모여 이루어가는 체육센터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번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라며... 이와 같은 문제뿐만 아니라 다른문제가 생겼을 때 이번처럼 변명하기 급급한 대처말고..현명하게 중재역활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오남체육문화센터를 이용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파워다이어트댄스 강사가 개인사정에 의해 퇴사한다는 말을 했을 때, 센터에서는 파워다이어트댄스의 원활한 수업 운영을 위하여 우리센터에서 수업을 하고 있는 다른 강사분께 부탁하여 수업에 공백없이 운영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기존 파워다이어트댄스 회원님들의 간곡한 요청으로 인해 기존 강사분이 퇴사를 하지 않고, 수업을 다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원활한 운영을 위한 조치이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렸던 다른 강사로 새로이 강습진행이 되지 못한점에 대해선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향후 이러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오남체육문화센터(031-560-1226)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