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도시공사 직원들과 이용하시는 남양주 시민님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이용자를 응대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이해하는 속도도 받아들이는 마음의 자세도 다릅니다.

송재숙 주임님은~~

늘 한결 같이 미소와 다정함으로 안내해주시고 크고 작은 실수에 부끄러울 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는데 

격려해 주시고 잘 안내해 주셔서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자주 이용하는 시설에서 마스코트 처럼 좋은 이미지와 빠른 업무 파악과 친절한 응대는 남양주 대표급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지역에서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가 바닥을 치고 힘든 기간을 보냈는데 이곳에서 수영 및 키즈복싱을 배우면서 눈부시게 발전하고 학교에서도 잘 적응하고 사회성이 좋아진 모습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곳은 제가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수영 선생님들의 강습을 위에서 바라 보면서 열정적이시고 끝까지 가르쳐 주시는 모습에 눈물을 글썽일 때도 한두번이 아니였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김경훈 선생님, 정은주 선생님"  수영 잘 가르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좋은 모습을 보고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고 섬기는 시민이 되고 싶습니다.

송재숙 주임님 감사하고 늘 자리를 지켜주세요!

오래오래 계셔 주세요~

그리고 남양주 시민들의 예의바르고 모범적인 태도에 깊은 감사와 도전을 배웁니다.

저도 인사하고 이쁘고 간단하고 간결하게 말하고 시스템을 인지하고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길 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