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등록하면서 처음 문화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개원초기라 어수선한 분위기 이해합니다.
직원들 또한 어리둥절 무슨일을 해야할지 모르는지 허둥대는 모습들 다 이해합니다.
그런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개선되겠죠.
그런데 당장 피부로  느껴지는 부분이 사물함수였습니다.
시설을 이용하는 이용자수가 수영뿐 아니라 다른강좌도 많은데 수영만 하더라도 인원대비 사물함이 턱없이
부족해보였습니다.
사물함관리 또한 이해가 안갑니다.
선착순으로 받는것 까지는 이해를 하지만 사물함 예약대기자도 없이 무턱대고 수시로 사물함 나왔는지
물어보라는건 무슨의도인지 이해가 안가고요.
사물함예약자를 받아서 순서대로 지급을 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최소한의 이시설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접수를 하러 처음왔으면 이용하는 방법정도는 알려줘야 맞죠.
무슨 안내도 하나없이 돈만 결제하고 끝? 
많이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