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을 위해서 좋은 체육시설이 마련된 것을 환영하는 주민입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어렸을때부터 운동을 접할수 있다는것이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제 샤워실에서 아찔한 순간을 목격했는데, 초등학교 2,3학년 아이가 미끄러져서 넘어지는것을 목격했습니다.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고, 제아이에게도 주의를 줬습니다
물론, 아이의 부주의와 샴푸 린스같은 물질이 묻어서 미끄러질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우리아이의 답변이 어제 넘어진 장소에서 아이들이 많이 넘어진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유독, 그자리에서 많이 넘어진다고 해서 유심히 봤더니, 논슬립을 위한 스티커가 몇장 안붙어 있더라구요. 다른 곳에도 군데군데 떨어진곳이 있었습니다. 논슬립 스티커 붙이는데는 예산이 얼마 안들어갈것 같은데,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큰사고가 나기전에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조금만 신경쓰면..좋을것 같습니다.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넘어진 장소는 여자 샤워실 출입구에서 왼쪽 샤워기 있는 쪽입니다.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