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7시 타임의 초급에서 수영을 배웁니다 수영을 배운지  이제 3개월 정도 되는데 하루하루 정말 재미있게 배웠습니다 그런데 저번주 금요일에 처음으로 새로온 수영강사에게 배웠는데 첫날부터 기분이 상하더군요 제가 수영하다가 물을 먹어서 잠시 멈춰섰더니 뒷사람 가게 빨리 비키라더군요... 그리고 오늘은 수영하다가 갑자기 다리를 못움직이고 통증이 너무 심하고 그래서 그 강사에게 다리가 너무 아프다고 했더니 아 쥐났네요 한마디 하더군요 수영을 배운지 얼마 안된 제가 물속에서 쥐나는게 어떤 건지도 모른 그와중에 이름적어야된다고 이름이 뭐냐고.. 전 아파죽겠는데 ... 꼭 이름을 물어야겠습니까?...우리 라인을 가르쳐주시는 강사라면 당연히 괜찮냐고 한마디 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다행히 옆 친구가 풀어줘서 괜찮아졌지만 정말 순간 짜증이 나더라구요 수영도 가기 싫고.... 그 강사분 다른 곳으로 가셨음 좋겠네요 다른 강사님으로 바꿔주시면 안되나요??? 건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