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양주시에 청소년수련관이 생겨서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 입장에서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시설도 좋고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는거 같아요. 특히 올 여름엔 실내 워터파크를 굳이 다른 지역으로 가지 않고 가까운 우리시에서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았구요. 수련관에 저녁 늦게까지 불이 켜 있는거 보면 관계자들과 담당직원들의 노고가 많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노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들 덕분에 청소년들에게 혜택이 늘어나리라 생각합니다. 힘든 여건에서도 자리를 잡아가는 청소년수련관에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남양주시의 청소년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담당자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