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자유수영을 이용하는 회원입니다. 6개월동안 자유수영을 하면서 또 같이 자유수영을 하는 어르신들도 불만이 많으십니다. 자유수영 시간이 12시50분까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화목에는 12시45분에 아쿠아 선생님이 음악이 나오는 스피커를 크게 틀면서 음악을 조정하시는데 수영하다가 깜짝 놀라는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쿠아 용품을 왜 기다란것들 많이 꽂혀 있는것을 자유수영시간인데 다리와 몸이 많이 불편하신 할머니들을 시키셨는지 할머니들이 40분에 아쿠아용품을 6개 레인을 빙 둘려가며 바닥에 놓아두는데 자유수영 하는 회원으로 이게 뭐야 40분에 나가라는건지. 마음이 불편해서 수영이 제대로 안됩니다. 그동안 참고 참다가 글을 씁니다. 선생님이라면 앞 수업시간을 지켜 주셔야하고 자유수영 회원들도 배려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월 수 금 쌤과 비교가 많이 됩니다. 담당자님 께서는 2층에서 화 목 자유수영 시간에 아쿠아 쌤의 행동과 아쿠아 용품을 다리가 불편하신 할머니들을 시켜서 자유수영이 끝나지 않았는데 죽 깔아놓는 것을 오셔서 보시고 꼭 시정해 주세요.
먼저 우리 오남체육문화센터를 이용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문의 하신 내용에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음 시간 준비를 위해 다음 시간 매 시간 55분에 입․퇴장 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점이 잘 지켜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해당시간 담당 강사와 수상안전근무자에게 전달하여 회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발생되지 않게 시정하도록 하였으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향후 적극적인 근무자 교육을 통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오남체육문화센터 홍형표(031-560-1224)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