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5시 40분 정도 남자 샤워장 들어가자마자
투명 유리조각을 밟고 응급실 실려 갔습니다. 재수 없게 조각도 크고 세워져 있어 상처가 깊고 피도 많이 흘렸습니다
관리하시는 분이 오더니 쓰레기통에서 남자 화장품 깨진 유리 본체를 찾으셨어요,
본인 용기가 깨졌으면 상식적으로 관리실에 이야기를 해야 하지 않나요? 유리병을 왜 수영장 가지고 오는지도 이해가 안되네요,,
이런 사람은 찾아내서 수영장 못오게 해야 하지 않나요?
7세 아들과 같이 갔는데 아이가 밟았으면 어떨지 정말 아찔합니다.
병 깨고 그냥 가신 분
본인에 행동에 책임을 느꼈으면 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먼저 별내커뮤니티센터 수영장 이용 중 다친신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오며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 시설 내 샤워장 이용 중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샤워 제품(유리병, 오일 등) 등은 사용을 지양하도록 홍보중에 있으며 락카 근무자는 현장을 세심히 점검하여 향후 위와 같은 사고가 재발 되지 않도록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참고로 고객님의 안전사고 건은 조속한 처리를 위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접수하여 처리 중임을 알려드리며 기타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민원담당자(031-560-1441)에게 연락주시면 성실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