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수영 강습날 샤워시 선반에 바구니놓고 걸이에 가방걸어놓고 주인은 없습니다.
제가 맡은 자리에 타인바구니,수영복.샤워타올이 있고 벽걸이에는 또 타인의가방이나 수영복이 걸려있어요.
이런 일이 자주 있는데
상주해 계시는 담당자분이 탈의실에만 있지말고 수시로 들어와서 확인하고 주인없음 다 모아서 다른곳에 놓던지해주세요.
계속 하다보면 그런 행동 고쳐질거라 생각됩니다.
너무 불쾌하고 기분나쁩니다.
본인 자리라고 맡아 놓은거마냥 그런것같아 불쾌합니다.
남양주체육문화센터를 이용해 주시는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바구니, 가방 등을 저희가 임의로 치우게 되면 그 회원분께서 또다른 민원을 제기하여 문제 해결이 되지 않아 락카룸 근무자가 위와 같이 자리에 물건을 두고 오랜 시간 자리를 회원을 발견 시, 지속적으로 자제해주실 것을 요청드리고 있습니다.
○ 또한 현재 인식 개선을 위해 락카룸 내에 안내 방송을 하고 있으며, 향후 주인 없이 장기 방치되는 가방 등 개인 물품 또한 주기적으로 치우도록 하여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다시 한번 담당자분들게 주지시키도록 하겠습니다.
○ 시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기타 문의사항은 담당자(031-560-1252)에게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