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벽과 야간에 헬스장을 이용하고 있는 3년 지기 회원입니다.<br /><br />
안내데스크에서 홈피 주소 물어봤더니 친절히 알려주셔서 홈피에 들어왔는데... 도시개발공사인지 도시가스인지 잘 몰랐는데 이제야 “남양주도시공사”라는걸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ㅎㅎ <br /><br />
밑에 글을 쭉 훌터 봤는데 여러 회원들이 글을 올려 놨더라구요~ <br />
저도 한마디 할까 해서 이렇게 올려 봅니다~<br />
먼저 홈피 디자인부터 좀 바꾸어야 할것으로 판단이 되네요~ ^^<br />
아래의 불만의 글들을 봤는데.. 저는 수영을 하지 않지만 회원들이 불편을 느낀다면 개선해 나가야 하겠지요~<br />
뭐든 쉽게 이뤄지는 것은 없으니까요 하나씩 해결해 가다 보면 더 좋은 시설로 변모할꺼라 믿습니다~!<br />
그래도 주변을 둘러 보면 조그만한 변화가 느껴지는 것도 있더라구요~ <br />
제가 헬스장을 이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헬스장에 오래된 런닝머신을 교체해 주셔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런닝머신은 헬스장의 꽃이라~ 분위기가 확~ 변했더라구요~<br />
그리고 제가 아침에 운동하고 나서 허기져서 끝나고 나오면 와이프가 싸준 샐러드 빵을 먹을만한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차에서 먹곤 했는데요.. 며칠 전에 센터 입구 쪽에 파라솔과 벤치가 생겨서 참 좋았습니다~ 거기에 붙여 둔 글귀도 참~ 예쁘고 상냥하게 잘 쓰셨더라구요~ 기분 나쁘게 들을 수 있는 말을 어찌 그리도 예쁘게 적었던지...ㅎㅎ 그리고 회원들의 반응이 좋았었는지.. 어제 보니 바퀴달린 벤치가 더 생겼더라구요~ 아주머니들 담소하시고 음식 드시기에는 적당한 장소가 생겨서 좋아라 하시겠던데요...ㅋ<br />
센터에 불만도 있을 수 있겠지만 나아지는 모습들이 보이니까 관심의 글을 자주 올리면 모두 해결해 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br /><br /><br />
도시공사 관계자 분들~ 수고가 많으시구요~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