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다습의 최고점을 매해 갱신하고 있는 여름,, 이번 여름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 덥고 습한 여름 매일 수영하는 1인으로써 함께 사용하는 수영장 내 화장실에 대해 민원을 제기 하고 싶습니다
이 더위에도 청소하시고 관리하시는 직원분과 시니어 도우미님들에게 늘 감사합니다.
하지만 탈의실에서 샤워실로 들어오는 순간 화장실 악취와 나프탈렌 냄새가 코를 강타합니다.
위생적이고 깨끗해야 할 화장실에 나프탈렌이라니요,,, 나프탈렌은 발암의심물질로 요즘에는 거의 쓰는 곳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너무 낙후된 화장실 환경에 어질합니다.
습하고 작은 화장실에 자주 청소를 하고 자동분사식 천연방향제를 사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기분 좋게 씻고 수영 후 건강하게 나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