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간 정약용 펀그라운드 유스호스텔을  갈때마다 만족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왓던 이용객입니다.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과 정약용 유스호스텔을 이용했다가 되려 

기분이 매우 상하는 일이 발생하여 유감입니다.

바로 데스크 직원의 태도입니다. 6월7일(토) 연세드시고 안경쓰신 남자분(저녁쯤엔 혼자계셧습니다.)
호스텔내  물품을 대여할때 마다 짜쯩스러운 말투와 반납 재촉등 얼굴을 붉히게 만드는 일이 생겼습니다.

예를 들어 

1.  탁구공을 2개 빌리러  데스크에 갔습니다.탁구대가 2대라  일행의 공까지 빌리러 간거죠 ->대여대장을 보면 대여물품이랑 대여 갯수  기재칸이 있어서 정확히 대여기재하고 정확히 반납하면 되는일 아닌가요?  1인당 한개씩가져가야된다고  강압적으로 이야기하십니다.,.,이때 만 해도 불친절 하다고만 생각했었습니다..규정이 그런거라면 그런거죠.. 하지만 대화방식은 분명 문제가 있어보이십니다,,

2 가족친지들과 저녁 7시 30분쯤 야외에서 농구와 축구를 하고있었습니다.  친절히? 바깥으로 직접나와 특유의 불친절하고 강압적인 어조로 빨리 반납해야된다고  합니다. ㅡㅡ 와... 이때 모든 가족들 표정 넋 나갔습니다... 정확한 반납 시간은 확인 못햇지만.,..

반납시간이 원래 이렇게 이른가요? 8시면  8시 / 9시면 9시 아닌가요? 무엇보다 윽박지르는 그 특유의 불친절함... 싸우기 싫어서 그냥 반납해 습니다. ㅡㅡ

3. 매너타임이 10시라고 들엇습니다. , 실내에서 다른 오락거리를 하려고 햇더니.저녁 9시도 되기 전에 탁구장 근처 다트 던지는곳 불을  소등해버립니다..ㅡㅡ 진짜 행동 하나하나 엄청 거슬리십니다... 사람이 있는데 매너타임도 안지났는데 불을 끈다고요? 네 다 사실입니다.  뭔가 급히 마감하거나 퇴근하고 싶어서 하는 느낌이였습니다.

4. 가장 화낫던건 아들이 속상한 표정을 하고 올라옵니다..  1층내에 물마시러 갔더니? 넌 또 왜 여기있어!! 하고 아이한테 버럭 화를 내더란 겁니다... 이 이야기는 아이한테 나중에 들엇습니다...  바로 알았다면 가만 있지않고  가서 따 겟죠..

6월 7일(토요일) 연세드신 남자분 두분 근무하셧었는데 한분은 정상이셧고  나머지 한분이 불친절하였습니다.. 연세 많으시고 안경쓰셧엇는지.. 그냥 모든일에 융통성없이 다 안된느식으로 ,,짜쯩투이십니다.  ㅡㅡ 다른투숙객 분들도 느끼셧을 거에요...지금도 화가납니다.,,

왜 가족끼리 좋은 추억 만들러 가서 왜 우리가 눈치보고 기분이 상해야 합니까!!!  다음날 아침 데스크 분들 교대하신걸 확인햇습니다. 여자분 한명 남자분 한명

그분들이 정상이신건지..  아들이 매우  좋아하더라구요. 이분들은 친절하다고...   

제발. 그냥 흘러지나가지 마시고.. 꼭 제대로된 관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