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발매트 위생에 관해 문의드렸는데요..

남여 샤워실 입구 발매트 수건 이용의 용도와 상태를 확인한 결과, 샤워실 이용 후 발에 물끼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 탈의실 이용 시 안전사고(낙상)의 사고률을 방지하기 위해서 깔아놓았습니다 실제로 이용 회원분께서 발에 물끼를 제거하지 않아 안전사고(낙상)이 발생한 사례도 있습니다. 또한 청결한 탈의실 유지 관리를 위해서 항시 현장 근무자분들이 상주하여 발매트 수건을 일일 5회 이상 교체를 하고 세탁 및 건조를 실시하여 관리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향후 발매트 수건 위생상태를 수시로 확인 관리하여 회원님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이용에 최선을 다해 운영 하겠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주셨는데..

낙상방지를 위해서 항상 젖은 수건인지 걸레인지 깔아놓는다고 하셨는데..

젖은수건을 깔아놓는다고 낙상이 없어지는 건 아니고 이용객이 많은 시간에 관리자가 계도하고 보이는 물기를 제거해야하는게 맞는것 같구요 하루에 5번이상 세탁건조를 하고 교체를 하신다고 했는데 ..글쎄요... 설사 그렇게 한다고 해도 발위생 감염병이 보장된다고는 할수 없을것 같구요. 실제로 그렇게 하루에 5번씩 큰 걸레를 세탁 건조하고 교체하는 수고러움도 있고요  

발위생 매트로 전면교체하고 운동 전후 시간대에는 관리자가 상주하여 계도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하루5번 세탁관리하신다고 했는데 혹시 세탁물관리대장같은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