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 오후 5시 아동 수영입니다. 남자아이들이 좀 거칠다 보니 욕설을 많이 하는듯합니다. 저희 아이는 2학년인데 사워중 뒤에 서서 초등고학년 형들이 빨리 씻으라면서 육두문자를 쓴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수영중에도 앞에서 빨리 못가고 있으면 육두문자가 거침없이 날라온다고 하네요. 저희 아이는 형들 무서워서 수영 다니기 싫다고 합니다. 선생님께 말하라고 해도 선생님들 안보는데서 욕하고 설사 들었다해도 별다를 말씀을 안한다해요. 큰 아이들이 어린동생들에게 거친 욕설을 하면 그자리에서 따끔하게 혼내주시고 수영전에 준비운동시에도 아이들에게 수시로 전달사항으로 말씀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리다는 이유로 깔보고 육두문자를 쓰는듯합니다. 밖에서 이런 거친말을 듣고와서 울먹이는데 속상합니다
호평체육문화센터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먼저 고객님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자녀분이 마음에 상처를 받게 된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수영강습과 샤워장 이용시 저학년 어린아이들이 고학년 아이들로부터 욕설 등으로 부터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강사들에게 매시간 마다 교육(욕설금지)을 철저히 실시 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모든 강사와 센터 직원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을 더 해 나아가 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호평체육문화센터(031-560-1274)으로 연락주세면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