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강습받는시간에 같이 강습을 받고 있는데
아이들이 씻지도 않고 수영복을 입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더 기막힌 것은 엄마들이 같이 들어와서도 그렇게 한다는겁니다.
엄마들은 샤워장입구를 틀어막는등 상당한 불편을 주는데다가
아이를 씻기지도 않아 굉장히 불쾌합니다.
아이들은 학교나 유치원에서 곧장오는데 
곁에 있으면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 안씻기냐는 어르신들 물음에 화를 내는 경우도 봤습니다.
제발 아이들을 씻기고 수영할수 있게 주의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이지 보기만해도 비위생적입니다.
정안되면 아예 엄마들은 입장하지 못하게 하고
청소하시는분이 아이들 씻기를 도와주게 하는것도 방법이 아닐까요

또한가지더 이물질을 하루 한번이라도 걸러주셨면 좋겠습니다.
수영을 할때 여간 불쾌한것이 아닙니다.
프로그램신설보다 중요한것은 수질관리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