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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별내커뮤니티센터 촬영된 것 같아 불쾌합니다.
작성자 : ***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22-07-12

지난번 수영하러 가서 카메라 들고 있던 분이 아무래도 강사 같군요.

수영장 내에서 촬영은 금지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목적으로 촬영을 한 것인지 공지가 없었고 양해도 구하지 않더군요

소속 수영 강사가 촬영을 진행한건 수영장 관리자의 묵인으로 진행이 된것인지 

해당 강사의 어떤 목적으로 진행된건지 알수는 없으나, 

그 행동이 잘못됐다면, 책임질 누군가는 공개적인 사과가 필요해 보입니다.

답변 : 촬영된 것 같아 불쾌합니다.
담당시설 : 별내커뮤니티센터 담당부서 : 별내커뮤니티센터 등록일자 : 2022-07-14

먼저 수영장 내 촬영으로 인해 여러 회원님께 불편과 걱정을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회원님께서 문의하신 핀수영 강습중 촬영한 부분에 대해 해당 강사에게 확인한 결과 강습반 회원님들께 동의를 구하고 자세 교정을 위해 수중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촬영한 내용은 교정 지도를 한 후 현장에서 바로 삭제함을 확인하였습니다.

다만 사전에 수영장 관리 직원과 회원님들께 협의나 공지된 바 없이 수중 촬영 등을 진행하여 자유수영 이용 회원님에게 불편과 걱정을 야기한 부분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확인서 작성, 근무평정 반영 등) 하였습니다.

우리 수영장의 월수금 12시의 경우 핀수강 강좌 1개반(1개 레인)과 나머지는 자유수영 레인(13개 레인)으로 운영 중에 있어 해당 시간대에 이용 중인 불특정 회원분들에게 공개사과를 진행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음을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향후 위와 동일한 불편 민원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수영장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 고객님들께 죄송한 말씀을 다시한번 전해드리며 기타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민원담당자(031-560-1441)에게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