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저희 강사님께서 그만두신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화목 새벽수영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회원 하나하나 피드백 주시고, 수업 내내 물속에 함께 있으시며 진도가 느린 분들도 재촉하지 않으시고 항상 알찬수업을 위해 노력해주셨습니다. 

아무리 맡은 회원수가 많더라도 최대한 자세 하나하나 잡아주시고, 효율적으로 수업을 진행해주셔서 3개월째 즐겁게 수영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오죽했으면 제 지인들에게도 강사님 수업을 추천했고, 그렇게 수영을 시작한 지인들도 열심히 수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 강사님이 갑자기 그만두시다니요.

무슨 이유가 되었던 진정 현장에서 오랜 시간 같이 있는 우리 회원들은 수영과 회원에 애정을 갖으시는 박종한 강사님이 필요합니다.

평소 쾌적한 환경에서 기분 좋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 및 그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힘써주시는 노고를 잘 알고 있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린 부분에 있어서도 좋은 결과가 있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