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주부반에서 수영을 배우고있는 김영애라고 합니다 제가 속한 반에는 여자분들만 있기에 이런 고충을 감히 상상도 할수가 없었는데 제 주변에서도 이런일들이 있다는것에 너무나 놀랍네요 그리고 한두명이 있는곳도 아닌 여러사람과 선생님이 계시는곳에서 발생된 일들이라면 문제는 더욱 심각할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세상이 흉흉하고 믿지못할 그런 시대라 늘 시집안간 딸을 키우고 있는 전 항상 이런일들에 신경이 곤두섭니다 뉴스나 신문에서의 여성에대한 그런 안좋은 일들이 나올때면 항상 가슴이 철렁거리며 걱정이 앞서는데 하물며 센터에서 수업을 하는 도중에 발생된일들이라고 하니 정말 뭐라 할말이 없을정도네요 이번일은 단순히 당사자 및 담당 강사와 협의하여 추후 재발하지 않게 하겠다는것으로 끝낼문제는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밑에 어떤분의 말씀처럼 엄연한 성추행입니다 강제 탈퇴는 물론이고 그런 행동에 대해 확실한 답변을 피해보신 회원분들께 알려야 합니다 수업하시는 선생님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관리하시는 관리자분또한 무슨잘못이 있겠습니까? 지금까지는 이 남성회원외 아무 잘못이 없는 모두 피해자라고도 할수 있겠지만 이후부터는 아닙니다 이 남성회원이 추후 계속 호평센터에서 수영강습을 배울시엔 관리자분들도 이제는 잘못이 되는것입니다 빠른시일내로 해결하시어 확실한 답변 주십시요 이번사건은 어떻게 보면 법적대응까지 할수 있는 큰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시청쪽에도 이번 사건에 대해 정식으로 건의하겠습니다. 한 사람으로 인해 열심히 배우는 다른 회원과 열심히 가르키시는 선생님들의 사기가 떨어질까 걱정되고 마음이 좋지가 않습니다
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센터 시설장 이용에 불편을 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고객님들께서 건의하신 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오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해당 회원과의 면담(2012.6.12.)을 통해 오전수영(07:00~07:50/화,목,토) 입장불가 조치 ○ 본 센터 임직원 일동은 센터 이용고객님들의 시설이용에 유사한 사례방지를 위하여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리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운영 사무실(031-560-1275)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